디캐이 속 숨은 명소, 제2사옥 루프탑 카페
디캐이 제 2사옥 카페를 소개합니다.
오늘은 디캐이 사내복지 중 하나를 자랑해 볼까해요.
어떤 사내 복지일지 다들 예측이 되시나요~?
바로!!
최근에 공사가 완공된 디캐이 루프탑 카페에요!
어떤 모습일지 같이 만나러 가봐요. 🙂
6층 엘레베이터를 내리는 순간,
디캐이의 로고가 적혀있는 대형 문이 짠!
외부에서 보면 내부의 모습이 전혀 상상 안갈텐데요.
어떤 모습의 카페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하죠?!
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안락한 쇼파와 의자를 볼 수 있어요.
고풍스러운 느낌의 브라운 색상과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톤의 색상의 조화!
카페 가운데에는 회의하기 좋은 크기의 책상과
고소한 커피향이 맴도는 커피머신
그리고, 입이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핑거푸드까지~
보기만 해도 동기와 선배들이 한자리에 앉아서 삼삼오오
수다를 즐기고 싶지 않나요~?
디캐이 카페의 자랑거리
그렇다면 이제 디캐이의 자랑거리를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.
디캐이 제2사옥의 첫번째 자랑거리는 100인치의 TV가 아닐까요?
한 화면을 한번에 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크네요.
100인치 TV보다 커다란 장점은!
뭐니뭐니 해도 VIEW가 아닐까 싶어요.
남들은 웨이팅을 기다려가면서 서울 전경을 본다면,
티캐이 임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전경이에요.
이러한 장점을 가진 회사가 또 있을까요?
하늘이 뻥 뚫린 야경 혹은 전경을 보고 싶으시다면,
카페에서 한층 더 올라오세요.
울적하고 힘들때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가져보는 것도
좋은 방법일거 같네요.
하지만, 야외 루프탑은 아무때나 오픈되어 있지 않다는점~
비가 오지 않고 화창한 날에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! 🙂
잠깐!!
혹시 디캐이 카페를 지키고 있는 마스코트가 있다는 소문을 들어보셨나요?
바로, 디캐이 강아지 2마리에요!
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실제로 살아 움직일거 같은 캐릭터에요.
디캐이의 마스코트답게 강아지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네요.
너무 귀엽지 않나요? 🙂
이러한 사소한 즐거움에서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이
디캐이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. ^^